송권화 교수 연구실의 함지연 박사가 2022년 10월 26일 개최된 ‘제18회 대한 독성 유전·단백체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의’에서 ‘해랑 신진 우수 과학자상’을 수상하였습니다.
함지연 박사가 발표한 ‘Oryzalin hampers proliferation and migration via ROS-mediated P38 MAPK-AKT regulation in porcine uterine luminal epithelial cells and trophectoderm cells leading to implantation failure’는 제초제의 일종인 oryzalin의 임신초기 배아발달 및 착상에 미치는 독성효과를 돼지의 자궁내막 세포 및 영양외배엽 세포를 통해 연구한 결과로써, 정상적인 배아발달 및 착상을 와해하는 oryzalin의 독성 기전을 규명하여 제초제의 환경 노출에 대한 유해성을 시사하였습니다.
